한국타이어, 북미 오프로드 레이싱 대회 참가…"SUV 기술력 각인"

뉴스1       2026.02.06 08:46   수정 : 2026.02.06 08:46기사원문

킹 오브 더 해머스 2025 경기 장면(한국타이어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존슨 밸리 일대에서 열리는 오프로드 레이싱 대회 '킹 오브 더 해머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북미 지역에 글로벌 톱티어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타이어 테크놀로지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킹 오브 더 해머스는 사막, 암반, 진흙 등 극한 환경에서 펼쳐지는 고난도 오프로드 레이스로 매년 500개 이상의 팀이 참가한다.

8만여 명의 현장 관람객과 200만 명 이상의 온라인 시청자를 동원하며 북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터스포츠 대회로 꼽힌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조엘 듀락, 저스틴 듀락, 제이콥 파체코 등 세 명의 드라이버 레이싱 차량에 SUV 전용 익스트림 터레인 타이어 '다이나프로 MT2'를 공급한다.

다이나프로 MT2는 비포장 험로 주행 시 뛰어난 구동력과 접지력, 내구성 등을 발휘하는 점이 특징이다. 오프로드 최적 패턴 디자인 설계로 진흙과 자갈길에서의 우수한 접지력이 인상적이다. 또 공격적인 V자 사이드월 디자인은 날카로운 암석과 장애물로 인한 타이어 손상을 예방한다. 최적 스레드 블록 디자인을 채택해 온·오프로드 주행에서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다이나프로의 SUV 테크놀로지는 이미 북미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입증된 바 있다. 1년 전 열린 같은 대회에서 제이콥 파체코 선수는 타이어의 핵심 성능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024년 안티고 오프로드 내셔널 대회대회에서는 다이나프로 제품군을 장착한 마이클 펑크가 3위로 포디엄에 오르며 타이어 기술력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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