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최대 연 12.5% '퇴직연금 전용 ELS'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6.02.06 15:30   수정 : 2026.02.06 14: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 가입자를 위해 ‘N2 퇴직연금 ELS(주가연계증권) 13~15호' 3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퇴직연금 계좌(DC·IRP)를 통해 ELS에 투자할 수 있는 곳은 국내 증권사 중 NH투자증권이 유일하다. 이번 상품은 퇴직연금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최대 손실률을 20%로 제한(원금 80% 부분지급형)하면서도, 기초자산으로 해외 우량 종목을 포함시켜 기대 수익률을 최대 연 12.5%(만기시 37.5%)까지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먼저 'N2 퇴직연금 ELS 13호'는 코스피200, 미국 S&P500, 유럽 유로스탁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 구조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평가일에 최초 기준가의 85% 이상(6, 12, 18, 24, 30개월)일 경우 연 4.30%(세전)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낙인 배리어는 50%로,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만기 평가일에 모두 85% 이상이면 12.90%(연 4.30%)의 수익을 제공한다.

'N2 퇴직연금 ELS 14호'는 해외주식 테슬라와 팔란티어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낙인 배리어는 45%로 설정하였으며, 조건 충족 시 연 8.80%(세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특히, 'N2 퇴직연금 ELS 15호'은 해외주식 팔란티어와 마이크론을 기초자산으로 활용해 수익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낙인 배리어를 35%까지 낮춰 하락장 방어력을 높였으며, 연 12.50%(세전)의 높은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3종 상품은 모두 만기 3년 구조이며, 설령 조기상환 조건이나 낙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원금 손실은 최대 20% 내로 한정된다.
청약은 오는 12일(목) 오후 2시30분까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과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며,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 원이다. 한편 이번 상품은 현재 진행 중인 ‘N2 퇴직연금 ELS 출시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안정성과 수익성 사이에서 고민하는 퇴직연금 고객들을 위해 손실 리스크는 관리하면서도 수익률은 높인 차별화된 ELS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퇴직연금 계좌에서 ELS를 투자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투자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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