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9시간 조사 받아…인간관계 신중해야"
뉴시스
2026.02.08 00:01
수정 : 2026.02.08 10:44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박나래, 가수 키 등을 상대로 수 년 간 불법의료행위를 해왔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이모 A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A는 7일 소셜미디어에 "얼마 전 약 9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니라고 말씀드렸으며, 제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A는 자신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조사가 끝나지 않은 사안인만큼 추측성 기사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부탁한다. 현재 허위사실 유포, 거짓 제보, 초상권 침해, 명예훼손, 악성 댓글 등 법률대리인과 상의해 채증·정리하고 있으며, 선처 없이 법적 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A는 의료법 위반,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조사 받고 있다.
A는 국내 의사 면허가 없으면서 국내에서 병원 밖을 돌며 각종 의료행위 등을 한 거로 의심 받고 있다. A와 연루된 박나래 등은 A가 의사인 줄 알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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