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제조업 임가공 아웃소싱 맡겨만 주세요"

파이낸셜뉴스       2026.02.08 09:56   수정 : 2026.02.08 10:24기사원문
'플라스틱부품 사출·조립 전문' 윤준혁 핀업테크 대표
2012년 창업해 철저한 품질 관리·납품 준수 생명처럼





[파이낸셜뉴스] "우수한 품질관리와 철저한 납기준수로 협력업체 만족도가 그 어느 회사보다 높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영 효율 극대화를 위해 임가공분야 위탁운영(아웃소싱)을 원하는 대기업, 중견 제조업과 손잡고 협력관계를 강화하는데 더욱 주력해 나갈 것입니다."

경남 양산시 삼호로 41에 본사를 둔 핀업테크(대표 윤준혁)는 자동차를 만드는데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내외장 플라스틱부품을 생산, 조립해 적기에 납품해오고 있는 이 분야 강소기업이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이 회사는 플라스틱부품 사출생산공장과 대규모 조립·임가공 라인을 별도로 갖춰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상반기 울산시 울주군에 완성차에 들어가는 플라스틱부품 사출생산공장을 별도로 설립해 그동안 쌓아온 독보적인 기술력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조립 임가공라인의 경우 많은 근무자들의 임직원 출퇴근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경남 양산시 삼호동 시내 한복판에 두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적기 납품을 통해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30대 패기 넘치는 윤준혁 핀업테크 대표는 2세 경영인이다. 창업자인 아버지는 외국인 근로자들로 대부분 구성된 플라스틱 사출 라인을 맡고, 자신은 임가공 조립라인을 책임지고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윤 대표는 8일 "우수한 관리와 축적된 경험으로 최고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 협력업체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회사경영 효율화를 기하기 위해 임가공분야 아웃소싱을 원하는 어떤 제조업체와도 손잡고 고객사 요구사항보다 앞서 움직이는 대응으로 지속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현재 주력으로 하는 완성차에 들어가는 플라스틱 내외장 부품 생산·조립납품은 물론 전동모터 제작에 들어가는 케이스 등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에 포진한 굴지의 제조기업들과 협력할 분야를 넓혀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핀업테크는 지난해 11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개최한 '외국인유학생 채용박람회'에도 참여해 주목받기도 했다.

윤 대표는 "갈수록 심화하는 글로벌 기업환경 변화로 국제감각을 갖춘 인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어에 능통하고 무역실무능력까지 갖춘 인재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한국으로 공부하러온 외국인 유학생을 채용, 협력업체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더욱 넓혀나가는데 활용하는 방안도 찾고 있다"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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