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베트남 진출기업 직원 대상 실무 강좌 진행

파이낸셜뉴스       2026.02.08 18:45   수정 : 2026.02.08 18: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하노이(베트남)=김준석 특파원】한국무역협회 하노이사무소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 실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한 베트남 수책관리 실무 온라인 강좌를 지난 5일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난달 22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수책관리 제도는 수출제품 생산 및 임가공을 위해 수입되는 원·부자재에 대해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대신, 자재 수불 현황과 소요량 등을 세관에 보고·청산하도록 한 제도다.

베트남 진출 제조기업을 중심으로 원재료 관리 미흡에 따른 세관 사후조사 리스크가 커지면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번 강좌에는 베트남 진출기업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베트남인 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베트남 관세 정책 개요를 비롯해 면세자재 정산보고서 작성 방법, 세관 사후심사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 기법 등 수책관리 제도 전반을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헌우 한국무역협회 하노이사무소장은 "앞으로도 코참과 협력해 실무 중심 무역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준석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