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공기질 미리 확인... 보건환경硏 지도 서비스 시작
파이낸셜뉴스
2026.02.08 18:57
수정 : 2026.02.08 18:57기사원문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 생활권의 대기질 상태를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역별 상세 대기질 예측지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대기환경 정보는 부산 시내 곳곳에 설치된 32개 측정소의 관측 자료에 의존해 제공돼 왔다. 이로 인해 측정소와 거리가 먼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거주지 인근의 정확한 공기질 정보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정보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원은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첨단 과학 예측 시스템을 활용했다. 부산 전역을 가로와 세로 1㎞ 크기의 촘촘한 격자 형태로 나누어, 어느 동네든 빠짐없이 공기 상태를 분석해 지도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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