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김포~제주' 하루 2회로 증편... 3월 29일부터
파이낸셜뉴스
2026.02.09 09:05
수정 : 2026.02.09 09: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파라타항공은 오는 3월 29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의 운항 횟수를 기존 일 1회에서 일 2회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노선에는 174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0 기종이 투입되며, 증편을 통해 수도권과 제주를 오가는 고객들에게 보다 유연한 항공 스케줄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김포∼제주 노선은 지난해 10월 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정기편으로 첫 운항을 시작했으며, 같은 달 26일부터는 매일 1회 정기 운항을 이어왔다.
이후 평균 90%에 달하는 높은 탑승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요를 입증했고, 이러한 성과가 이번 증편 결정의 주요 배경이 됐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김포∼제주 노선은 취항 이후 시그니처 음료 제공 등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항공 서비스 전반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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