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설 앞두고 소외 이웃 150가구에 생필품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6.02.09 10:05   수정 : 2026.02.09 10: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교통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일 부산진구 공사 본사 강당에서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발대식을 열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15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 조손 가정, 새터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필수 생활용품을 담은 꾸러미를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는 정기 나눔 행사다. 단순한 물품 지원이 아닌 이웃 간 정서적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 유대감을 높이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아름다운가게의 긴급지원금으로 마련된 나눔보따리는 1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잡화, 의약외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사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아름다운가게 임직원, 시민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은 부산진구, 연제구 등지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 150곳을 찾아 직접 나눔보따리를 전달했다. 또 어르신께는 말벗이 되어 안부를 살피고 아이들에게는 명절 인사를 건네는 등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에 이어 공사 임원들은 이번 주 ‘새들원’ 등 부산지역 복지시설 7곳을 연이어 방문할 계획이다.
설 연휴를 앞두고 복지시설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현장의 어려움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공사 이병진 사장은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전한 나눔이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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