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상생파트너십 지원사업 설명 "사람·현장 중심 돌파로 노사상생모델 구축"

파이낸셜뉴스       2026.02.09 15:00   수정 : 2026.02.09 15: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노사발전재단은 오는 13일까지 전국 7개 지역에서 '상생파트너십 종합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상생파트너십 종합지원사업은 재단이 지난 2010년부터 2023년까지 주관해 온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보완·개편한 사업이다.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원·하청 상생, 지역·업종·산업별 소통 채널 구축, 노동시간 단축 목적의 프로그램 등의 상생형 노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진행을 원하는 사업장이 지원 대상이다.

재단은 이번 개편을 통해 참여대상 범위를 사업장 외 지역·업종·산업별 노사까지 확대했다.

재단은 "기존 사업이 프로그램 수행을 위한 직접적인 재정지원에 주력했다면, 개편된 사업은 정책이 일터에서 실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현장형 코칭을 신설해 실행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신청 절차, 지원 기준, 세부 프로그램 등 사업 내용에 대해 안내 중이다.

재단은 전국 5개 권역 지사별 추진사업을 함께 소개하는 등 지역별 맞춤형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행정의 언어가 '제도와 숫자'였다면 이제는 '사람과 현장' 중심이어야 한다"며 "단순한 재정지원 방식을 넘어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코칭으로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업종·산업별 노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지역형 노사상생모델 구축과 중층적 사회적 대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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