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00 눈앞’ 코스피·코스닥 4%대 상승마감

파이낸셜뉴스       2026.02.09 15:54   수정 : 2026.02.09 15: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스피·코스닥지수가 9일 나란히 4% 넘게 오르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약 3조원이 넘는 외국인·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4.10% 급등하며 5300선에 육박했다. 코스닥도 4.33% 오르며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10% 오른 5298.04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보다 4.13% 오른 5299.10으로 개장한 후 장중 5322.35(4.58%)까지 올랐지만, 일부 상승폭을 줄인 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18억원, 2조712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은 3조원 넘게 팔아치우며 차익 실현을 도모했다.

삼성전자(4.92%), SK하이닉스(5.72%), 현대차(2.25%)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과 HD현대일렉트릭은 각각 11.25%, 11.07% 급등세를 보였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기기(7.99%)와 증권(7.70%)이 7%대 강세를 보이는 등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4.33% 오른 1127.55로 장을 종료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28억원, 4844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6058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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