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딜리버리 푸드’ 서울 일부 지역 결과 발표
파이낸셜뉴스
2026.02.09 17:28
수정 : 2026.02.09 17:28기사원문
KCA한국소비자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딜리버리 푸드’ 서울 주요 지역 평가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국내 배달 음식 산업의 질적 향상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서대문, 서초, 성동, 성북, 송파, 양천, 영등포, 용산, 은평, 종로, 중랑, 중구 등 서울 핵심 상권이 포함됐다.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딜리버리 푸드’의 서울 일부 지역 평가 결과가 공개됐다.
평가는 지난 11월과 12월, 배달 플랫폼 내 리뷰 수와 평점 등을 기반으로 한 사전 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전국을 지역별로 나누어 상위 32.88%에 해당하는 후보군을 엄선한 뒤, 최종 심사를 거쳐 전체의 단 0.18%에 불과한 최상위 우수 배달음식점을 선정했다. 이는 단순한 인기 순위를 넘어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소수의 업체만이 획득할 수 있는 결과로, 배달 음식 시장 내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하는 지표로 평가받는다.
최종 우수 업체 선정은 배달 플랫폼상에서 해당 음식점을 실제 이용한 소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평가 기준은 음식의 맛, 직원의 친절도, 포장 품질, 가격의 적정성, 위생 상태, 컴플레인 응대 태도, 전반적 평가 등 총 7가지 항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물가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가격 대비 만족도와 위생 등 기본기에 충실한 업체들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평가는 이번 결과 발표와 관련해 2026년 배달 음식 시장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관계자는 “고물가 흐름 속에서 소비자들은 단순히 음식을 주문하고 배송받는 것을 넘어, 합리적인 소비와 서비스 이용 과정 전반의 경험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이번 평가가 소비자들의 선택에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됨과 동시에 배달 음식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소비자평가는 이번 평가의 공익적 취지를 살려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한 가계 소비 지원 활동을 전개 중이며, 특히 아동결연후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소비자평가 측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성장 환경 조성과 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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