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기간 불법사금융 조심"...서금원, 남대문시장서 캠페인 전개
파이낸셜뉴스
2026.02.10 17:05
수정 : 2026.02.10 17:11기사원문
김은경 원장과 서금원 직원 10여명은 이날 오후 시장을 돌며 불법사금융 예방 관련 정보와 안전한 정책서민금융 지원제도를 홍보했다.
문남엽 상인회 회장은 "남대문시장은 청년, 외국인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형시장이라 자금 수요도 많아 서금원의 전통시장 상인대출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금원은 시장 상인에게 연 4.5% 이내의 금리로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소액대출사업'을 지자체 및 상인회에 위탁해 운영하고, 성수기인 명절 기간에는 '전통시장 명절자금'을 추가로 지원해오고 있다.
또 서금원은 남대문시장에서 컵밥, 쌀국수, 핫팩 등 생필품을 구매해 노숙인 일시보호센터인 '인정복지재단 만나샘'에 기부했다.
김은경 원장은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체감하는 곳이 바로 전통시장에서 일하시는 상인분들인 만큼 불법사금융 등 금융 피해 요소가 없는지를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상인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필요한 부분을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불법사금융 피해에 노출된 경우 금융감독원에 신고하여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과다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에 서민금융진흥원 또는 신용회복위원회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연이율 60% 초과 대부계약은 원금과 이자 모두 무효입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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