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땡겨요' 서울시 전역 공공배달 가능

파이낸셜뉴스       2026.02.10 18:21   수정 : 2026.02.10 18:21기사원문
25개 모든 자치구와 협약

신한은행은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와 공공배달앱 협약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2년 1월 광진구를 시작으로 서울시 각 자치구와 협력을 확대해왔으며, 이날 노원구와의 협약을 통해 서울 전역을 아우르는 공공배달 체계 기반을 마련했다.

'땡겨요'는 공공배달앱 협약을 바탕으로 자치구별로 땡겨요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상품권을 서울시와 함께 지난 3일부터 발행하고 있다.

전용 상품권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고객 혜택도 강화했다. 신한은행은 전용 상품권으로 2만5000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 2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서울시는 전용 상품권과 자치구사랑상품권 또는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시 주문금액의 5%를 땡겨요 전용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또 서울시 25개구 소재 가맹점에는 땡겨요 가맹점 입점시 쿠폰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장님지원금'을 최대 30만원 제공해 초기 마케팅 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앞서 신한은행은 올해 1월 서울시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배달+' 참여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협약보증 연계 금융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배달 플랫폼 활성화와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함께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울시 및 자치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공공배달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포용금융 관점에서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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