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학교 총격, 최소 10명 사망
파이낸셜뉴스
2026.02.11 13:07
수정 : 2026.02.11 13: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한 소도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사건은 밴쿠버에서 북쪽으로 약 1000㎞ 떨어진 텀블러 리지의 한 중고등학교에서 발생했다. 텀블러 리지는 인구 약 2400명의 산악 마을로, 해당 중등학교에는 약 175명이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는 25명 이상이며 이 가운데 2명은 생명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연방경찰은 성명을 통해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용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단독 범행 여부와 추가 용의자 존재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캐나다는 미국과 달리 학교 총격 사건이 드문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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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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