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경제산업상 "대미 투자 1호, 美와 일치시 가능한 빨리 발표"
파이낸셜뉴스
2026.02.11 15:10
수정 : 2026.02.11 15: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도쿄=서혜진 특파원】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상은 11일 "제1호 대미 프로젝트에 대해 미국 측과 의견이 일치할 경우 가능한 빨리 발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카자와 경제산업상은 이날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미국으로 출발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대미 투자 프로젝트 구체화를 위한 협의위원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고 지난 10일에도 실무 회의를 열어 제1호 프로젝트 발표를 위한 의견 교환을 진행했다.
아카자와 경제산업상은 방미 일정 기간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을 만나 대미 투자 프로젝트 1호 사업 실현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은 1호 프로젝트로 데이터센터용 가스 발전 시설, 인공 다이아몬드 생산 공장, 원유 선적 항구 등을 미국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시바 시게루 내각에서 미·일 관세 협상을 담당하며 총 10차례 미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미는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것이며 그가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에서 경제산업상으로 취임한 이후로도 처음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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