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만 널면 사라져"..30대男 집에서 나온 女속옷 '137장' 경악

파이낸셜뉴스       2026.02.13 05:20   수정 : 2026.02.13 14: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주택가를 돌며 마당에 걸린 여성 속옷 130여장을 훔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동부경찰서는 A(30대)씨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제주도 내 주택가를 돌며 여성 5명의 속옷 130여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달 A씨를 특정해 체포했으며 주거지에서 여성 속옷을 발견했다. 그는 호기심에 훔쳤다고 범행을 시인했으며, 과거 성범죄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신고한 피해자는 5명이지만, A씨의 주거지에서 속옷 130여장이 발견되면서 여죄를 추궁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주택가 마당에 널어진 속옷만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성범죄 전력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조사에서 "호기심에 훔쳤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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