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킨케어 알려" 닥터지, 호주 뷰티 페스티벌 'WoW' 참가
파이낸셜뉴스
2026.02.13 08:47
수정 : 2026.02.13 08: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지난 1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뷰티 페스티벌 'World of W(이하 WoW)'에 참가해 5500여명 방문객들을 만나며 팝업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WoW는 호주를 대표하는 아시안 뷰티 리테일러 'W Cosmetics'가 주최하는 대규모 뷰티 행사다. 닥터지는 최근 K뷰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호주 뷰티 시장 수요에 맞춰 한국을 대표하는 K스킨케어 브랜드로서 피부과학 경쟁력을 소개하기 위해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누적 판매량 3200만개를 돌파한 닥터지 수분 진정 솔루션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과 깊은 수분 진정 효과를 주는 '레드 블레미쉬 히알 시카 수딩 세럼'에 대한 현지 반응이 긍정적이었다.
이에 대해 닥터지 관계자는 "최근 호주·뉴질랜드 시장에서 '센서티브 스킨(민감 피부)'에 특화된 제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경향과 함께 강한 자외선, 높은 기온, 건조한 공기 등 호주 특수 기후 환경 영향으로 진정·수분 제품이 인기를 얻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닥터지는 한국 전통 놀이인 '윷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자에게 닥터지 베스트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전개했다. 한국 전통 문화 요소와 함께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풍성한 경품까지 증정하는 닥터지 부스에 대한 뜨거운 현장 반응으로 행사 내내 가장 긴 대기열이 발생하기도 했다.
행사 방문객 중에는 Z세대 비중이 높았으며, 이들은 K뷰티뿐 아니라 K컬처 전반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글로벌 Z세대를 중심으로 각·보·자(각질 제거·보습 진정 관리·자외선 차단) 등 '한국식 스킨케어 루틴'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는 흐름도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WoW 페스티벌 참여는 호주 현지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닥터지에 대한 생생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닥터지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요구를 깊이 있게 파악한 만큼, 이를 활용해 향후 호주 시장에서 닥터지만이 가진 피부과학 기반 스킨케어 노하우를 알려가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