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분양예정 물량 3.1만가구...전년 比 259%↑
파이낸셜뉴스
2026.03.03 12:56
수정 : 2026.03.03 10:40기사원문
수도권 1만8866가구
지방은 1만2146가구
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달 분양예정 물량은 수도권 1만8866가구, 지방 1만2146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8985가구, 서울 8527가구, 인천 135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충남 3614가구, 경남 2087가구, 부산 2072가구, 전남 1365가구, 충북 1351가구, 경북 773가구, 대구 457가구, 대전 427가구 순으로 분양이 예정돼 있다.
경기에서는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역서희스타힐스여의재3단지(1056가구),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더샵분당하이스트(1149가구), 광주시 양벌동 경기광주역롯데캐슬시그니처 1단지(1077가구)·2단지(1249가구) 등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서구 불로동 검단호수공원역파라곤메트로파크(56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자이메트로시티(1638가구), 충북 청주시 청주푸르지오씨엘리체(1351가구), 경남 거제시 거제상동2지구센트레빌(1307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연초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던 사업장들도 분양 준비를 재정비하는 모습이다. 다만 최근에는 청약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던 단지에서도 계약 단계에서 일부 이탈이 발생하며 무순위 청약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단순 경쟁률보다는 실제 자금 조달 여건과 가격 부담이 분양 성과를 가르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3월 분양시장도 단지별 온도 차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한편 2월 분양계획 물량은 총 1만4222가구였으며 실제 분양은 9484가구로 집계됐다. 총가구수 기준 실적률은 67%다. 일반분양은 계획 6091가구 대비 5324가구가 공급되며 87%의 실적률을 나타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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