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X아 앞에 서 봐!" 남지현, 촬영 감독 발언 폭로.. 누리꾼 "누구냐" 분노
파이낸셜뉴스
2026.03.06 09:03
수정 : 2026.03.06 15: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이 과거 드라마 촬영장에서 들었던 충격적인 발언을 공개하자 온라인에선 당시 촬영 감독을 특정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3일 배우 황보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10년 만에 만난 남지현에 혹독한 올림픽(?) 치른 황보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보라는 현재 바레(발레+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남지현의 학원을 찾아 함께 운동을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마음먹고 ‘네, 못생긴 X 갑니다’라고 답하고 앞으로 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촬영이 끝난 뒤 감독님이 사과를 했다. 포미닛인 줄 몰랐고 신인 배우인 줄 알고 담력을 키워주려 한 말이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선 문제의 촬영 감독을 특정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과거 남지현이 출연했던 작품 목록이 거론되며 촬영 시기와 제작진을 추정하는 댓글과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촬영 감독 누구냐? 포미닛이라 사과한 거고, 신인 배우면 그렇게 해도 되는 건가" "진짜 더러운 바닥이다" "지금 같으면 매장이" "어디서 갑질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지현은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16년 팀 해체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최근에는 바레 강사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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