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6월 개최... K-콘텐츠 체험형 축제로
파이낸셜뉴스
2026.03.10 10:11
수정 : 2026.03.10 12: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오는 6월 27~28일 이틀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with NOL(원아페·BOF)'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K팝 축제, 부산원아페는 올해로 개최 10주년을 맞았다.
콘셉트 의미는 지난 10년간 쌓아온 K 콘텐츠와 팬덤, 부산의 도시 브랜드 및 산업적 성과를 기반으로 다음 1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 확장을 뜻한다.
올해 행사는 10주년을 맞아 K팝 대형 공연을 중심으로 뷰티, 패션, 푸드 등 다양한 K-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국제 페스티벌로 운영된다. 음악 무대는 K팝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힙합,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복합형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6월 28일 빅(BiG) 콘서트의 헤드라이너로는 ‘라이즈(RIIZE)’가 무대에 오른다. 라이즈는 데뷔 이후 국내 주요 음악 시상식 수상, 음원·음반 차트 상위권 석권, 초동 판매 기록 경신 등 ‘성장 서사의 아이콘’으로 자리하며 ‘넥스트 웨이브’ 방향성을 가장 선명히 보여주는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추가 라인업을 비롯한 향후 소식들은 BOF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체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티켓 예매는 내달 중 NOL 플랫폼과 NOL 티켓, NOL World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K-K팝 지원사업’과 연계해 K팝을 비롯한 뷰티, 패션, 푸드 등 각종 한국 문화와 연계한 팝업 전시존도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예년보다 빠른 입장 시간으로 공연장을 찾아 무대 외에도 다채로운 한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이번 1차 라인업 공개를 시작으로 올해 원아페 출연 아티스트들을 순차 발표하며 세계 K팝 팬들의 기대감을 지속해서 높여 나갈 것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행사는 K팝 공연을 넘어 전시와 각종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준비해 음악과 문화, 관광이 결합한, 한층 확장된 국제 음악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며 “원아페가 공연을 넘어 부산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함께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 축제로 자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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