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솔로몬의 선택' 경쟁률 8대1 기록...인기 여전
파이낸셜뉴스
2026.03.10 10:22
수정 : 2026.03.10 10:22기사원문
미혼 청춘 남녀 만남 22~24기 300명 모집에 2405명 몰려
솔로몬의 선택은 미혼 청춘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결혼 장려 시책이다.
이는 지난해 14기~21기 평균 경쟁률 5대 1보다 1.6배 높은 수준으로, 시는 추첨 방식으로 참여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다니는 27~39세(1986~1998년생) 직장인 미혼 남녀이며, 기수별 각 100명(남녀 각 50명)이 참여한다.
시는 행사 당일 서먹함 깨기(아이스브레이킹), 소그룹 교류, 1대 1 순환 대화, 커플 게임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인연 찾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솔로몬의 선택 행사에 매회 신청자가 몰리는 것은 청년들이 실질적인 소통과 만남의 기회로 인식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미혼 남녀의 수요를 반영한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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