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파도도 끄덕 없다? '박신양의 전시쑈:제4의 벽' 정상 운영 예정

파이낸셜뉴스       2026.03.10 14:24   수정 : 2026.03.10 14:24기사원문
21일 완전체 광화문 공연 날에도 정상 운영 예정



[파이낸셜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 공연이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가운데, 인접한 세종문화회관 공연장이 이날 일시적으로 문을 닫는다. 다만 지난 6일 개막한 배우 박신양의 전시는 정상 운영될 전망이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10일 서울시발레단 '블리스 앤 재키' 기자간담회에서 “당일 광화문 일대 교통이 대규모로 통제되고 관객 접근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공연장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4개 극장 가운데 2개 극장은 행사 관련 주요 인사들이 이용할 예정이다.

안 사장은 “광장 일대가 행사 중심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공연장 운영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졌다”며 “특히 오후 2시 이후 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주차 역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관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공연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예술관에서 진행 중인 배우 박신양의 전시는 작가 본인의 의지에 따라 예정대로 문을 연다.

안 사장은 “전시는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정상 운영할 계획인데 걱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경우 화장실 등 공용 공간의 관리가 중요해 신경 쓰고 있다. 행사 주최 측과 긴밀히 협력해 관람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하는 박신양의 두 번째 개인전 '박신양의 전시쑈: 제4의 벽'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5월 10일까지 열린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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