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5연임 성공

파이낸셜뉴스       2026.03.10 15:18   수정 : 2026.03.10 15: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사진)이 5연임에 성공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한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이사회를 거쳐 김 회장의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다.

메리츠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 부회장을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하면서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 대표를 역임하는 등 그룹 대표이사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갖췄다”며 “탁월한 성과를 낸 것은 물론 통찰력과 조직관리 역량을 고루 갖췄다”고 평가했다.


김 부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메리츠종금증권과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를 거치며 그룹의 사세 확장을 주도했다. 지난 2014년부터 메리츠금융 대표이사 부회장직을 수행하며 안정적인 성장과 실적 확대를 이끌었다.

메리츠금융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3년 연속 ‘2조 클럽’을 달성, 금융권 내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