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11일 가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첫 아프리카 정상 맞이

파이낸셜뉴스       2026.03.10 18:05   수정 : 2026.03.10 17:43기사원문
마하마 가나 대통령, 10일~14일 실무 방문차 한국행
가나 대통령 방한 2024년 이후 약 2년 만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1일 오후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마하마 대통령이 이날부터 14일까지 한국을 실무 방문한다고 밝혔다.

마하마 대통령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방한하는 아프리카 정상이다.

가나 대통령의 방한은 2024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이후 약 2년 만이다.


가나는 1977년 한국과 수교한 이후 약 50년간 우호 관계를 이어온 국가다. 아프리카 내 대표적인 민주주의 선도국이자, 2021년 출범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국이 위치한 서아프리카의 무역·물류 거점이기도 하다.

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교역·투자, 해양 안보와 재외국민 보호, 국방·방산, 기후변화 대응,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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