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천구 신월 5동 77번지 공공재개발 구역 지정
파이낸셜뉴스
2026.03.13 09:40
수정 : 2026.03.13 09:39기사원문
생활 인프라 확충...1241가구 규모 탈바꿈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양천구 신월5동 77번지 일대 공공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고시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월5동 77번지 일대는 면적 5만3820㎡ 규모로 용적률 249.94%를 적용해 14층 규모 공동주택 25개동, 총 1241가구(공공주택 201가구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그러나 2022년 정부의 '8·4대책'에 따라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 LH가 예비사업시행자로 사업에 참여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LH는 정비계획 수립과정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고도제한 약 14층 높이)하고,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사업성을 높였다.
한편 LH는 해당 구역에 동서 방향 공공 통행로를 계획하고, 통행로 주변으로 돌봄시설과 고령자 시설 등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사업지 내 어린이공원 면적을 기존 1개소 937㎡에서 2개소 4262㎡로 확대해 생활 기반 시설도 확충한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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