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공익제보단, 6년간 법규 위반 113만건 제보
파이낸셜뉴스
2026.03.15 14:08
수정 : 2026.03.15 13:39기사원문
한국교통안전공단(TS) 운영 활동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안전한 이륜차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익제보 활동이다. 정부 중심의 단속과 홍보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매년 약 5000여명의 국민이 참여하고 있다.
공익제보단은 △신호 또는 지시 위반 △보·차도 보도통행 △통행구분 위반(중앙선침범) △인명보호장구 미착용 △보행자보호의무위반 △유턴·횡단·후진금지 위반 등 도로교통법 위반 6개 항목을 중심으로 공익제보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이륜차 소음기 불법 튜닝 항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불법행위 집중단속(30.2%), 처벌기준 강화 등 법·제도 개선(25.4%)이 가장 많이 꼽혔고 기타의견으로 전면번호판 설치, 정기적 안전교육 의무화, 안전운전자 인센티브 제공 등이 있었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정책 지지도는 찬성의견이 90.5%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법 제도화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88.6%로 나타났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운영을 통해 안전한 이륜차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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