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호텔 '한 바이 소노 청송' 운영 종료한다…지자체 계약 만료
뉴시스
2026.03.30 18:01
수정 : 2026.03.30 18:01기사원문
소노인터내셔널, 청송군 자산 임차해 2년여 운영 경북도 웰니스 관광지 선정이력…31일부로 종료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한옥 호텔·리조트 '한 바이 소노 청송'이 이달 말 문을 닫는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소노인터내셔널은 오는 31일부로 '한 바이 소노 청송'의 운영을 종료한다.
한옥 호텔·리조트 '한 바이 소노 청송'은 청송군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 받았다.
대감댁부터 영감댁·참봉댁 등 규모에 따라 7개 객실을 둔 '한 바이 소노 청송'은 전 객실이 방 2개 이상의 독채로 이루어져 가족 단위 투숙객들이 많이 찾았다.
청송의 고적을 재현한 전통 한옥 스테이를 중심으로 ▲솔빛정원 트래킹 코스 ▲아침 명상 프로그램 ▲키즈 아카데미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투숙객은 지하 800m 암반에서 용출되는 지하수로 조성된 '솔샘온천'을 이용할 수 있고, 소노벨 청송이 제공하는 다양한 어린이용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었다.
이에 지난해 7월에는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지로 새롭게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 같은 성과에도 소노인터내셔널 '한 바이 소노 청송' 운영은 종료된다.
이에 대해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3월31일부터 한 바이 소노 운영을 종료하게 되었다"며 "계약기간 만료로 인해 운영이 종료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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