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예비후보 "울산 청소년에게 연간 20만원 '울산꿈페이' 지원"
뉴스1
2026.04.07 13:24
수정 : 2026.04.07 13:24기사원문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조용식 울산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7일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모든 재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1인당 연간 20만 원의 문화예술 바우처인 '울산꿈페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열어 "소득에 따른 문화소비 격차가 크고, 학생들의 여가 활동이 게임과 동영상 시청에 편중되어 있다.
그는 "지역 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재학생에게 20만 원의 포인트를 충전해 문화예술 체험 활동비로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바우처를 통해 지역 내 문화 인프라 차이를 극복해 동등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재학생과 동일한 바우처를 지급해 모든 청소년이 사각지대 없이 균등한 문화예술 혜택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조 예비후보는 "올해 조례 제·개정 등 시스템을 구축하고, 2027년 일부 학년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친 뒤 2028년 전면 확대하겠다"며 "학교 밖 체험 기회 확대는 물론 1인 1예술 활동 지원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 교육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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