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창립 25주년 '탄소중립 숲' 조성…2170주 식재
뉴시스
2026.04.09 10:55
수정 : 2026.04.09 10:55기사원문
굿피플과 함께 2200만원 사업비 조성 1㏊ 규모로 조성 14t 이산화탄소 저감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흡수원 확충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지난 8일 경남 하동군 횡천면 전대리 일대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하동군산림조합 등과 협력해 '탄소중립 숲 조성'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와 굿피플은 총 2200만원의 사업비를 공동 조성해 산불 등 재해에 강한 내화수(헛개나무 1170주)와 꿀벌이 꽃가루·꿀을 채취해 먹이를 만드는 밀원수(아카시나무 1000주) 등 총 2170주의 나무를 식재했다.
이날 식목 활동에는 하동군과 산림조합, 양봉협회 및 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 봉사단이 참여하며 힘을 보탰고 약 1㏊ 규모로 조성된 이번 탄소중립 숲은 연간 약 14t의 이산화탄소(CO2)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과 함께 지역 상생을 위한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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