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주가조작 유착 의혹' 경찰청 소속 경찰관 압수수색
뉴시스
2026.04.09 11:21
수정 : 2026.04.09 11:21기사원문
주가조작 피의자와 연락 정황
[서울=뉴시스]조수원 최은수 기자 = 검찰이 코스닥 상장사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을 수사 중인 가운데 추가로 또 다른 경찰관의 연루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9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 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이날 오전부터 경찰청 경비국 소속인 A경정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B씨와 A경정 간의 여러 차례 연락 정황을 포착한 검찰이 당시 부정한 청탁이 있었는지 확인하는 차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은 강남서 소속 팀장급 경찰관 C씨가 B씨 등 일당에게 수사 정보를 누설한 것으로 보고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를 적용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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