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싱가포르항과 스마트항만 구축 협의
뉴스1
2026.04.09 11:41
수정 : 2026.04.09 11:47기사원문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8일 싱가포르를 방문해 싱가포르 해사항만청(MPA)과 항만 운영 최적화 및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의는 양 항만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데이터 기반 항만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싱가포르항의 항만 입출항 최적화(PCO) 시스템 운영 사례를 부산항에 적용할 수 있는지도 검토했다.
아울러 선박 입출항 정보와 하역 일정 등 주요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박 대기시간 단축과 항만 혼잡도 완화 등 항만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업 및 데이터 연계로 양 항만 간 협력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국제 물류 흐름의 가시성과 예측 가능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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