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사각지대 없는 금연 도시 조성"...담배 규제 사항 점검
파이낸셜뉴스
2026.04.13 13:51
수정 : 2026.04.13 13:50기사원문
신종 담배 사각지대 해소
현장 중심 홍보·계도 활동 병행
【파이낸셜뉴스 구리=김경수 기자】 경기 구리시는 오는 24일부터 금연 구역 점검 및 단속과 금연 홍보 운동을 실시한다.
13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는 담배사업법 및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담배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규제 사항을 점검하고, 금연 문화 확산을 노린다.
이에 따라 규제 사각지대에 놓였던 일부 액상형 전자 담배까지 일반 담배와 동일한 규제를 받게 됐다.
시 보건소는 오는 24일부터 금연 구역 점검·단속과 금연을 위한 홍보 운동을 한다.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한 금연 지킴이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 액상형 전자 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의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상가 밀집 지역과 학교 주변 등을 순회하며 홍보물도 배부해 변경 사항을 시민과 영업주에게 안내한다.
구리시 관계자는 "금연 구역 위반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1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지정된 금연 구역이나 금연 아파트 내 금연 구역 위반 시에는 7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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