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뉴기니섬·마젤란 자료 등 수집"

파이낸셜뉴스       2026.04.14 18:53   수정 : 2026.04.14 18:52기사원문

부산 영도 해양클러스터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글로벌 해양강국의 기반을 마련하고 해양의 무한한 가치를 보존해 후세에 전승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자료 공개구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입 주요 대상은 △뉴기니섬 해양문화자료(해상활동, 신앙·의례 등) △마젤란의 항해·탐험 관련 해양자료(항해 기록, 선박 모형) 등이다. 구입된 자료는 향후 박물관 전시 콘텐츠로 활용되며, 해양사 연구를 위한 학술자료로도 폭넓게 쓰일 예정이다.

공고 기간은 4월 13일부터 5월 4일까지다.
매도 신청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한다. 자료 매도는 개인, 법인, 단체, 문화유산매매업자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장은 "이번 공개구입은 뉴기니섬을 중심으로 한 해양문화와 마젤란 항해를 통해 세계 해양사의 주요 흐름을 조명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라며 "향후 전시와 연구에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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