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美 요청에 방미 이틀 연장..밴스 부통령 회동 전망
파이낸셜뉴스
2026.04.17 10:26
수정 : 2026.04.17 10: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미국 워싱턴DC에서의 일정을 이틀 연장했다. 미국 국무부의 요청을 받고 귀국 시기를 늦춘 것이다. 장 대표는 당초 17일 귀국이 예정돼 있었다.
박준태 당대표 비서실장은 1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가 당초 오늘 오후 늦게 귀국할 예정이었는데 일정이 늦어져서 이틀 뒤 귀국하는 것으로 변경됐다"며 "미국 국무부의 연락을 받고 일정을 늘리게 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장된 이틀 간의 일정은 김민수 최고위원과 소화할 예정이다. 김대식·김장겸·조정훈 의원은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장 대표의 방미 성과에 대해서는 "미국 측에서 여러 사정들을 감안해 비공개 요청을 많이 했다"며 "방미했던 의원들이 돌아오면 성과에 대해 상세하게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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