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부터 도토리묵까지"...대전시, 시민이 뽑은 '인생 맛 8선'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6.04.22 10:09
수정 : 2026.04.22 10:09기사원문
'대전의 맛 3선' 이어 미식 관광 경쟁력 강화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6개월간의 검토 과정을 거쳐 '대전 시민이 사랑하는 음식 8선'을 지정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이번 지정은 기존 '대전의 맛 3선'에 이은 것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음식 정보를 제공해 지역 음식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새롭게 이름을 올린 '대전 시민이 사랑하는 음식 8가지'는 △국밥 △짬뽕 △삼계탕 △돌솥밥 △설렁탕 △숯골냉면 △대청호 민물고기매운탕 △구즉 도토리묵 등이다. 대전시는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했으며, 향후에도 매년 조사를 벌여 리스트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최동규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대전의 맛 3선'과 '시민이 사랑하는 음식 8선'을 통합 운영해 대전만의 풍성한 미식 콘텐츠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음식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