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홈 특례 및 취득세 완화... GS건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공급

파이낸셜뉴스       2026.04.30 09:00   수정 : 2026.04.30 09:00기사원문



정부의 다주택자 세제 개편으로 지방 인구감소지역 내 세컨드홈 특례가 확대되면서, 충북 음성군 산업단지 인근에 조성된 신축 아파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가 분양 일정을 진행 중이다.

기획재정부의 2025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1세대 1주택자가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및 인구감소관심지역에서 9억원 이하 주택을 추가 취득할 경우 기존 주택에 대해 1세대 1주택 특례가 유지된다. 이에 따라 양도소득세 비과세 및 장기보유특별공제,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2026년 한 해 동안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취득할 경우 주택 수와 관계없이 1~3%의 일반 취득세율이 적용된다.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취득가액 6억원 이하 주택은 취득세가 최대 50% 감면된다.

해당 세제 혜택 요건을 충족하는 충북 음성군에서는 GS건설이 시공한 음성자이 센트럴시티가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16제곱미터 총 1505가구 규모로 금왕읍 일대에 조성됐다. 단지 주변으로는 평택제천고속도로 음성IC와 중부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해 광역 이동을 위한 도로망을 갖췄다. 성본일반산업단지, 금왕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 원남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 요건에 부합한다. 음성군 통계에 따르면 지역 내 조성이 완료된 산업단지는 16개소이며, 현재 10개소가 추가 조성 중이다.

현재 준공을 마치고 입주가 진행 중인 이 아파트는 일부 잔여 물량에 대해 일반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단지 내부에는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 3개 실이 설계됐다. 입주민 공용 공간인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센터, 필라테스실,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를 비롯해 교보문고와 협약을 통해 운영되는 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가 들어섰다. 사업시행사인 라온도시개발은 반려동물 전문기업 페이블 및 별지반려동물장례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단지 내 거주자를 위한 반려동물 관련 연계 서비스를 도입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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