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음악 흐르는 고궁의 밤"…'상반기 경복궁 야간관람' 5월 개막
뉴스1
2026.04.29 14:28
수정 : 2026.04.29 14:28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오는 5월과 6월,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경복궁 야간관람이 열린다.
야간관람은 운영 동안 매주 월·화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입장은 오후 8시 30분까지 가능하다.
관람객은 광화문·흥례문·근정전·경회루·사정전·강녕전·교태전·아미산 일대를 둘러볼 수 있다.
올해 '상반기 경복궁 야간관람'에서는 전통 궁중음악 공연을 통해 고궁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5월 15일 강녕전에서는 세종대왕 나신 일을 기념하여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국악 공연이 열린다. 이어 5월 20일부터 23일, 5월 27일부터 30일, 6월 4일부터 5일 총 10회에 걸쳐 수정전에서는 국립국악원 연주자들이 궁중음악과 궁중무용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권은 5월 4일부터 6월 13일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일부 대상자는 별도 예매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만 6세 이하 영유아(보호자는 예매 필수), 만 65세 이상 어르신, 한복 착용자, 국가유공자와 배우자, 장애인 및 동반자 등은 흥례문에서 신분 확인 후 입장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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