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앤피치, 정부와 크리에이터 미디어 신직업 인재 키운다

파이낸셜뉴스       2026.04.29 19:57   수정 : 2026.04.29 16:35기사원문
'크리에이터 미디어 신직업 육성 사업' 참여기업 선정

[파이낸셜뉴스] 노이즈앤피치는 '2026년도 크리에이터 미디어 신직업 육성 사업'의 공식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방발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된다. 전국 13개 참여기업이 청년 교육생 25명과 매칭돼 크리에이터 미디어 신직업 인재를 현장 중심으로 양성한다.

노이즈앤피치는 '크리에이터 파트너십 매니저' 분야 참여기업으로 '크리에이터 IP 마케팅 매니저' 직무 교육생 2명을 선발해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현장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두개 팀으로 진행된다. 크리에이터 IP 파트너십팀은 크리에이터를 단순 광고 채널이 아닌 하나의 IP 자산으로 정의하고,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 기획 역량을 집중 교육한다. 비즈니스 성장 팀에서는 콘텐츠 관점의 브랜드 진단, 플랫폼별 알고리즘 최적화 전략, 멀티플랫폼 바이럴 기획 및 콘텐츠 제작 실무를 습득한다.

교육생에게는 매월 220만원의 교육지원금이 지급된다. 우수 교육생은 정규 채용 연계를 우선 지원한다.

노이즈앤피치와의 매칭을 희망하는 교육생은 5월18일까지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기업 매칭은 6월 확정된다. 오는 29~30일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ZEP)을 통해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김현성 노이즈앤피치 대표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기획, 운영, 데이터 분석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융복합 인재를 필요로 한다"며 "실무 현장에서 바로 통하는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이즈앤피치는 2025년 12월 설립된 큐레이션 기반 콘텐츠 마케팅 그룹으로 MCN·광고대행·PR 기능을 통합한 운영 모델을 갖추고 있다. 소속 크리에이터 40여명의 총 팔로워 수는 5100만명에 달한다. 뷰티·패션·식품·홈쇼핑 등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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