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로 전한 온기'... 원주우체국 천사들의 집 방문

파이낸셜뉴스       2026.04.30 09:32   수정 : 2026.04.30 09:31기사원문
어린이날 맞아 물품 기부
족구대회 바비큐 수익금 후원



【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원주우체국 소속 집배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 '영포스트맨'과 전국우정노조 강원지방본부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내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희망을 전달했다.

이들 봉사단은 원주 봉산동 소재 사회복지시설 '천사들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의 건강한 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축구 골대와 축구공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봉사단원들은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풋살 게임을 즐기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25일 홍천에서 열린 '전국우정노조 강원지방본부 위원장배 족구대회' 당시 운영된 바비큐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원주우체국과 우정노조 강원지방본부를 비롯한 도내 전역의 우체국 직원들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십시일반 힘을 보탰다.

영포스트맨은 평소에도 치악산 환경 정화, 아동센터 방역 소독, 김장 배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한상희 원주우체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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