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전남 동부권 대전환 10대 공약 발표
파이낸셜뉴스
2026.04.30 12:29
수정 : 2026.04.30 12:29기사원문
동부청사 신축, 순천·여수·광양 통합 지원 등
【파이낸셜뉴스 순천=황태종 기자】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30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동부권 대전환을 위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10대 공약은 △순천시 해룡면 신대 의료부지(1만7000평)에 광주시청이나 전남도청에 버금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청사 신축 △순천·여수·광양 통합 지원 △순천대에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율촌산단을 비롯한 광양만권 일원에 삼성전자 반도체 팹과 피지컬 인공지능(AI) 센터 유치 및 피지컬 AI 기반 차세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육성이다.
이종욱 후보는 이날 "전북까지 호남을 대통합해서 500만 호남특별시를 만들어 지방 소멸, 수도권 일극화에 맞서겠다"면서 "동부권의 통합을 통한 전남광주의 균형 발전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담대한 대전환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유권자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가 절실하다"면서 "한쪽 날개만으로는 결코 더 높이, 더 멀리 날 수 없다. 민주당이라는 한쪽 날개에, 진보당이라는 또 다른 강력한 날개를 달아 정체된 호남 정치를 깨우고 진정한 호남 전성시대를 열어주시라"라고 호소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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