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미래내일 일경험 참여기업 모집...마케팅· IT 분야 등

파이낸셜뉴스       2026.04.30 15:37   수정 : 2026.04.30 15: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노비즈협회는 고용노동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경영·사무, 광고·마케팅, IT 분야 '2026년 미래내일 일경험(인턴형)'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협회는 고용부와 2023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현재까지 총 967명의 청년을 기업과 매칭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301명의 청년이 참여해 이 중 약 37%가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노비즈협회 일경험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관련 서류 및 운영계획서를 오는 5월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참여기업 자격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10인 이상(신청일 직전 월 말 기준)의 중소·중견기업,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비영리단체 및 비영리법인이다.

참여 청년은 만 15~34세 미취업자로, 신청일 기준 취업 중이거나 사업자등록이 있는 경우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이 사업은 기업 부담금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기업에는 청년 1인당 주 5만원(월 20만원), 멘토 1인당 주 3.75만원(월 15만원)이 지원된다. 참여 청년에게는 사전 직무교육 수당(일 1만원)과 일경험 수당(월 최대 150만원)이 지급된다.

또 인턴십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사전 직무교육이 제공된다.
서울·경기·인천 지역 거주자는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그 외 지역은 실시간 온라인(ZOOM)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세부 참여 요건 및 일정은 협회 일경험사업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업이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우수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채용까지 연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라며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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