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일반통로' 국민의힘 '별도통로'..5.18 기념식 참석
파이낸셜뉴스
2026.05.18 12:38
수정 : 2026.05.18 12:38기사원문
민주당은 이날 기념식 참석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일반 통로를 활용해 기념식 현장을 찾았다. 광주를 텃밭으로 두고 있는 민주당은 이날 기념식에 앞서 국립 5·18 국립 민주묘지 참배와 광주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국민의힘도 이날 기념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방문했지만, 광주 민심은 싸늘했다. 열린 통로를 활용한 민주당과는 달리 국민의힘 지도부는 주최 측이 별도로 마련한 통로를 이용해 기념식장에 입장했다. 혹시 모를 충돌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차량에서 내리자, 일부 광주시민들은 장 대표를 향해 거친 욕설과 고함 등을 내지르기도 했다.
gowell@fnnews.com 김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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