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엑스, 컴퓨텍스서 '실제 산업 현장형 AI' 공개…글로벌 실증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2026.05.26 10:21   수정 : 2026.05.26 10:08기사원문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파이낸셜뉴스] 딥엑스가 정보기술(IT)·컴퓨팅 인프라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에서 로봇·스마트 팩토리·영상 보안 등 실제 산업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피지컬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공개한다. 글로벌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파트너사와 함께 현장 실증에도 나서며 글로벌 양산 생태계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6일 딥엑스에 따르면 컴퓨텍스는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다.

컴퓨텍스는 엔비디아, 퀄컴, 인텔, 마벨, NXP 등 글로벌 AI·반도체·컴퓨팅 기업 최고경영진이 직접 무대에 올라 차세대 AI 인프라 전략을 제시하는 컴퓨팅 이벤트다.

딥엑스는 이번 전시에서 단독 전시관을 운영한다. 로봇, 스마트 인프라, 지능형 영상 보안, 스마트팩토리, 온디바이스 광학문자인식(OCR), 스마트 헬스케어, AI 네트워크 결합 스토리지(NAS), 온프레미스 엣지 서버 등 실제 산업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피지컬 AI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딥엑스의 1세대 양산 AI 반도체 및 모듈 제품군이 단독 부스뿐 아니라 글로벌 하드웨어 제조사, 시스템 통합 기업, 소프트웨어 파트너사의 공식 전시 부스에도 탑재된다. 딥엑스는 어드밴텍, 애즈락, MSI, 에이온, 큐냅 등 30여개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실증할 예정이다.

김녹원 딥엑스 대표는 "피지컬 AI 시대의 핵심은 AI를 실제 현장에 얼마나 낮은 전력과 합리적인 비용으로 배포할 수 있느냐에 있다"며 "글로벌 하드웨어 생태계와의 협력을 통해 AI가 데이터센터를 넘어 모든 물리적 기기와 산업 현장으로 확산되는 흐름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