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파이낸셜뉴스] 딥엑스가 정보기술(IT)·컴퓨팅 인프라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에서 로봇·스마트 팩토리·영상 보안 등 실제 산업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피지컬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공개한다. 글로벌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파트너사와 함께 현장 실증에도 나서며 글로벌 양산 생태계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6일 딥엑스에 따르면 컴퓨텍스는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다. 컴퓨텍스는 엔비디아, 퀄컴, 인텔, 마벨, NXP 등 글로벌 AI·반도체·컴퓨팅 기업 최고경영진이 직접 무대에 올라 차세대 AI 인프라 전략을 제시하는 컴퓨팅 이벤트다.
딥엑스는 이번 전시에서 단독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딥엑스의 1세대 양산 AI 반도체 및 모듈 제품군이 단독 부스뿐 아니라 글로벌 하드웨어 제조사, 시스템 통합 기업, 소프트웨어 파트너사의 공식 전시 부스에도 탑재된다. 딥엑스는 어드밴텍, 애즈락, MSI, 에이온, 큐냅 등 30여개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실증할 예정이다.
김녹원 딥엑스 대표는 "피지컬 AI 시대의 핵심은 AI를 실제 현장에 얼마나 낮은 전력과 합리적인 비용으로 배포할 수 있느냐에 있다"며 "글로벌 하드웨어 생태계와의 협력을 통해 AI가 데이터센터를 넘어 모든 물리적 기기와 산업 현장으로 확산되는 흐름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