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만만서 봉쇄 위반 선박에 20차례 경고 후 미사일 발사"
뉴스1
2026.05.31 03:42
수정 : 2026.05.31 03:42기사원문
(런던=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가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를 위반한 선박을 오만만에서 무력화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CENTCOM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오만만에서 작전 중인 미군이 29일 감비아 국적 선박 한 척을 무력화하는 봉쇄 조치를 이행했다"고 발표했다.
CENTCOM은 "M/V 리안 스타(Lian Star) 호가 오만만의 이란 항구로 향하기 위해 국제 해역을 지나는 것을 포착했다"며 "선박에 20차례 이상 경고를 발령하고 미국의 봉쇄를 위반했다고 알렸다"고 설명했다.
CENTCOM은 "이란과의 휴전이 여전히 유효한 가운데 미군은 봉쇄를 완전히 이행하기 위해 그동안 상선 5척을 무력화하고 116척을 회항시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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