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COM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오만만에서 작전 중인 미군이 29일 감비아 국적 선박 한 척을 무력화하는 봉쇄 조치를 이행했다"고 발표했다.
CENTCOM은 "M/V 리안 스타(Lian Star) 호가 오만만의 이란 항구로 향하기 위해 국제 해역을 지나는 것을 포착했다"며 "선박에 20차례 이상 경고를 발령하고 미국의 봉쇄를 위반했다고 알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안 스타 호 선원들이 이에 불응하자 미군 항공기가 헬파이어 미사일을 배의 엔진실에 발사해 선박을 무력화했다"며 "선박은 더 이상 이란으로 향할 수 없게 됐다"고 했다.
CENTCOM은 "이란과의 휴전이 여전히 유효한 가운데 미군은 봉쇄를 완전히 이행하기 위해 그동안 상선 5척을 무력화하고 116척을 회항시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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