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외국인 근로자 위한 '찾아가는 미용실'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6.05.31 12:15
수정 : 2026.05.31 12:15기사원문
세계인의 날 맞아 세종 현장서 이미용 봉사
임원진 참여해 간식 전달·소통 나서
롯데건설은 지난 27일 세종시 '들목교 외곽순환도로' 건설현장에서 '찾아가는 미용실(LOTTE E&C Build-Cut)' 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 근로자 가운데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임원진 현장경영 일정과 연계해 진행됐다. 롯데건설 경영진은 안전점검과 안전보건경영회의를 마친 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상생 중심의 현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외국인 근로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건설업 특화 AI 다국어 번역 모델도 운영 중이다. 지난해 롯데이노베이트와 공동 개발한 해당 시스템은 현재 전국 약 40개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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