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공공건축 원스톱 지원체계' 본격 가동
파이낸셜뉴스
2026.06.01 09:22
수정 : 2026.06.01 09:22기사원문
공공건축지원센터 위탁서 '직영'으로 전환…품질 제고·기간 단축
통상 공공건축사업은 기본구상, 건축기획, 사업계획 사전검토, 공공건축 심의, 설계공모 등 다양하고 복잡한 행정절차를 거쳐 추진된다. 그동안에는 충남도의 각 부서에서 사업을 기획하고, 충남연구원이 공공건축지원센터 업무를 위탁받아 사업계획 사전검토와 자문 등 일부 지원업무만을 수행해 왔다.
하지만 이날부터는 도청 내 건축디자인 전문부서가 공공건축지원센터를 직접 맡아 운영한다. 이에 따라 건축기획부터 사전검토, 공공건축심의, 설계공모까지 공공건축 행정의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한층 높이는 것은 물론, 전체적인 사업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
문석준 충남도 건축도시국장은 "공공건축 지원센터의 도 직영 전환과 통합지원 플랫폼 운영은 공공건축 행정을 원스톱 지원체계로 탈바꿈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건축기획부터 사전검토, 심의, 설계공모까지 공공건축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행정절차는 간소화하고 사업 추진의 효율성은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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