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리바게뜨는 '한국영화 열렬히 파바'라는 주제로 한국 영화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7일 열린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 공식 파트너십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공식 후원사로서 제22
[파이낸셜뉴스] “내가 죽고 너가 사는 것이 올바른 이치인데, 너가 죽고 내가 살다니.” 아들 면이 죽었다는 편지를 받고(1597년 10월 14일), 이순신은 이렇게 통곡하며 “아직 목숨은 남아있지만은 마음은 죽고 형상만
[파이낸셜뉴스] “‘노량’은 ‘명량’과 ‘한산’의 노하우가 쌓인 집약체”(김윤석), “해전도 스펙터클하나 각국 장군의 두뇌싸움도 볼거리”(이무생) “멋진 배우들의 첨예한 대립, 다양한 캐릭터를 보는 재미”(김한민 감독)
[파이낸셜뉴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19일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와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761만 관객을 동원한 '명량'(2014)과
배우 김형묵이 메이크스타 패밀리에 합류했다. 메이크스타는 13일 “영화, 드라마는 물론 뮤지컬, 성우 등 다양한 재능을 지닌 베테랑 배우 김형묵 씨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향후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
배우 조수민이 메이크스타와 새 출발한다. 조수민은 최근 메이크스타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멀티테이너로서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렸다. 조수민의 합류 소식과 함께 박해일, 송새벽 등 메이크스타 배우 라인업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게 됐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긴장감이 전편에 흐른다. 폭력적 장면이나 격정을 나누는 침실 장면은 없다. 그럼에도 주인공인 엘리트 형사 해준(박해일)과 용의자 서래(탕웨이)가 내품는 팽팽한 분위기는 관객을 압박한다. 박 감독에게
[파이낸셜뉴스] 배우 박해일이 강릉 등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1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배우 박해일이 강릉 등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 5000만원을 맡겨왔다. 박해일은 희망브리지에 “갑작
메이크스타가 박해일에 이어 송새벽을 품었다. 17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송새벽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메이크스타는 앞서 합류한 박해일과 함께 송새벽을 차례로 새 식구로 맞이, 자신만의 개성과 색깔이 돋보이는 배우들과 함께하게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영화·연극 부문 후보가 공개됐다. 7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부문에서 활약을 펼친 부문별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