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中企시설자금 1조 늘려 지원,기업銀
파이낸셜뉴스
2001.06.04 06:17
수정 : 2014.11.07 14:08기사원문
기업은행은 올해 중소기업 시설자금 지원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1조원 더 늘린 2조4600억원으로 책정한다고 4일 밝혔다.
박일책 기업은행 여신담당이사는 이날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도가 소진될 때는 3조원으로 추가 확대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창고·사무실 등 부대시설과 사치·향락업종 ▲과소비와 투기조장 부문을 제외한 비제조업체의 영업활동에 필요한 건물·사옥부지·일반사업장 부지 등도 대출대상에 새로 포함된다.
/ kschang@fnnews.com 장경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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